이용섭 “현대산업개발 가장 강력한 처벌 요청”
입력 2022.02.04 (07:43)
수정 2022.02.04 (08: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시가 붕괴 아파트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에 대한 가장 강력한 처벌을 서울시에 요청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현대산업개발이 처벌을 받더라도 사고 수습과 보상 등 책임을 확실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또 서울시가 시행령 미비를 이유로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을 요구하고 있지만, 현행법으로도 현대산업개발에 대한 등록 말소가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현대산업개발이 처벌을 받더라도 사고 수습과 보상 등 책임을 확실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또 서울시가 시행령 미비를 이유로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을 요구하고 있지만, 현행법으로도 현대산업개발에 대한 등록 말소가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용섭 “현대산업개발 가장 강력한 처벌 요청”
-
- 입력 2022-02-04 07:43:53
- 수정2022-02-04 08:21:49

광주시가 붕괴 아파트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에 대한 가장 강력한 처벌을 서울시에 요청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현대산업개발이 처벌을 받더라도 사고 수습과 보상 등 책임을 확실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또 서울시가 시행령 미비를 이유로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을 요구하고 있지만, 현행법으로도 현대산업개발에 대한 등록 말소가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현대산업개발이 처벌을 받더라도 사고 수습과 보상 등 책임을 확실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또 서울시가 시행령 미비를 이유로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을 요구하고 있지만, 현행법으로도 현대산업개발에 대한 등록 말소가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최혜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