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상주 보호자 ‘PCR 음성’만 인정…신속검사 불인정
입력 2022.02.04 (07:50)
수정 2022.02.0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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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 일부 병원의 상주 보호자들이 자비를 들여 PCR 검사를 받아야하는 처지에 놓이게 됐습니다.
강원대학교병원과 한림대춘천성심병원 등은 입원 환자 상주 보호자의 경우, PCR 음성확인서가 있는 사람만 간병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고위험군에 속하는 보호자는 기존처럼 보건소에서 무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10만 원 안팎의 돈을 내고 병원에서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강원대학교병원과 한림대춘천성심병원 등은 입원 환자 상주 보호자의 경우, PCR 음성확인서가 있는 사람만 간병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고위험군에 속하는 보호자는 기존처럼 보건소에서 무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10만 원 안팎의 돈을 내고 병원에서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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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상주 보호자 ‘PCR 음성’만 인정…신속검사 불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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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4 07:50:10
- 수정2022-02-04 11:19:09
강원도 내 일부 병원의 상주 보호자들이 자비를 들여 PCR 검사를 받아야하는 처지에 놓이게 됐습니다.
강원대학교병원과 한림대춘천성심병원 등은 입원 환자 상주 보호자의 경우, PCR 음성확인서가 있는 사람만 간병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고위험군에 속하는 보호자는 기존처럼 보건소에서 무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10만 원 안팎의 돈을 내고 병원에서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강원대학교병원과 한림대춘천성심병원 등은 입원 환자 상주 보호자의 경우, PCR 음성확인서가 있는 사람만 간병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고위험군에 속하는 보호자는 기존처럼 보건소에서 무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10만 원 안팎의 돈을 내고 병원에서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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