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혜경씨 ‘법인카드 유용 의혹’ 감사 착수할 것”

입력 2022.02.04 (12:08) 수정 2022.02.0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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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를 둘러싼 법인카드 부정 사용 의혹에 대해 즉시 감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어제 오후 늦게 낸 입장에서 "관련 사안은 감사 규정 등에 의거해 원칙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법인카드 유용 의혹은 경찰이 수사 중인 사안과 연관된 부분이 있다"며, "곧바로 감사를 벌이기는 쉽지 않지만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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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김혜경씨 ‘법인카드 유용 의혹’ 감사 착수할 것”
    • 입력 2022-02-04 12:08:50
    • 수정2022-02-04 12: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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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를 둘러싼 법인카드 부정 사용 의혹에 대해 즉시 감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어제 오후 늦게 낸 입장에서 "관련 사안은 감사 규정 등에 의거해 원칙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법인카드 유용 의혹은 경찰이 수사 중인 사안과 연관된 부분이 있다"며, "곧바로 감사를 벌이기는 쉽지 않지만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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