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의혹’ 제보자 “실명 공개로 심각한 불안”
입력 2022.02.04 (17:08)
수정 2022.02.0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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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 측이 공무원에게 사적 심부름을 시키고 법인카드도 유용했다는 의혹을 폭로한 전직 경기도청 7급 공무원 A 씨가, 심각한 불안과 함께 삶을 포기하고 싶을 만큼 큰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A 씨는 오늘 입장문을 내고 한 유튜브 채널에서 자신이 제공한 녹취 파일이 실명 그대로 공개되는 일이 벌어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변조 없는 음성 파일의 방영을 하지 말고 선거에 자신의 안전을 이용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A 씨는 오늘 입장문을 내고 한 유튜브 채널에서 자신이 제공한 녹취 파일이 실명 그대로 공개되는 일이 벌어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변조 없는 음성 파일의 방영을 하지 말고 선거에 자신의 안전을 이용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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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경 의혹’ 제보자 “실명 공개로 심각한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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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4 17:08:32
- 수정2022-02-04 17:13:33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 측이 공무원에게 사적 심부름을 시키고 법인카드도 유용했다는 의혹을 폭로한 전직 경기도청 7급 공무원 A 씨가, 심각한 불안과 함께 삶을 포기하고 싶을 만큼 큰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A 씨는 오늘 입장문을 내고 한 유튜브 채널에서 자신이 제공한 녹취 파일이 실명 그대로 공개되는 일이 벌어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변조 없는 음성 파일의 방영을 하지 말고 선거에 자신의 안전을 이용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A 씨는 오늘 입장문을 내고 한 유튜브 채널에서 자신이 제공한 녹취 파일이 실명 그대로 공개되는 일이 벌어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변조 없는 음성 파일의 방영을 하지 말고 선거에 자신의 안전을 이용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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