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첫 2천 명 대 확진…요양병원 집단감염 지속

입력 2022.02.06 (21:42) 수정 2022.02.0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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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 기준 부산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천 174명으로, 처음으로 하루 확진자가 2천 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4만3천7백여명으로 늘었습니다.

북구 요양병원에서 직원 4명과 환자 36명이 확진되는 등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사하구와 해운대구, 북구, 기장군 요양병원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재 부산의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12.9%, 일반 병상 가동률은 48.7%이고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79.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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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첫 2천 명 대 확진…요양병원 집단감염 지속
    • 입력 2022-02-06 21:42:26
    • 수정2022-02-06 21:49:05
    뉴스9(부산)
오늘 0시 기준 부산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천 174명으로, 처음으로 하루 확진자가 2천 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4만3천7백여명으로 늘었습니다.

북구 요양병원에서 직원 4명과 환자 36명이 확진되는 등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사하구와 해운대구, 북구, 기장군 요양병원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재 부산의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12.9%, 일반 병상 가동률은 48.7%이고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79.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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