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미분양 주택 증가…대전·세종·충남은 대폭 감소

입력 2022.02.07 (08:21) 수정 2022.02.0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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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크게 증가했지만, 대전과 세종, 충남은 대폭 감소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택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대전지역의 미분양주택은 460가구로 전달에 비해 142가구, 23.6% 감소했습니다.

세종시의 미분양주택도 전달보다 70.9% 감소한 30가구로 집계됐으며 충남은 1,012가구로 전달에 비해 4.3% 감소했습니다.

이에 반해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의 미분양주택은 만 7천여 가구로 전달에 비해 25.7%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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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미분양 주택 증가…대전·세종·충남은 대폭 감소
    • 입력 2022-02-07 08:21:22
    • 수정2022-02-07 11:24:07
    뉴스광장(대전)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크게 증가했지만, 대전과 세종, 충남은 대폭 감소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택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대전지역의 미분양주택은 460가구로 전달에 비해 142가구, 23.6% 감소했습니다.

세종시의 미분양주택도 전달보다 70.9% 감소한 30가구로 집계됐으며 충남은 1,012가구로 전달에 비해 4.3% 감소했습니다.

이에 반해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의 미분양주택은 만 7천여 가구로 전달에 비해 25.7%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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