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특별기여자 157명, 울산 동구에 정착

입력 2022.02.07 (23:05) 수정 2022.02.07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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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탈레반 세력을 피해 국내에 입국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가운데 40%인 157명이 울산 동구 서부동에 정착합니다.

여수해양경찰교육원에서 6개월 간 정착 교육을 받은 이들은 오늘 퇴소식 후, 울산으로 이동해 현대중공업 측이 제공한 사택해서 생활하게 됩니다.

울산에 정착하는 29세대 가장들은 모두 현대중공업 협력사 12곳에 취업이 확정됐으며, 학생 64명은 인근 학교에 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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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간 특별기여자 157명, 울산 동구에 정착
    • 입력 2022-02-07 23:05:40
    • 수정2022-02-07 23:18:17
    뉴스9(울산)
지난해 8월 탈레반 세력을 피해 국내에 입국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가운데 40%인 157명이 울산 동구 서부동에 정착합니다.

여수해양경찰교육원에서 6개월 간 정착 교육을 받은 이들은 오늘 퇴소식 후, 울산으로 이동해 현대중공업 측이 제공한 사택해서 생활하게 됩니다.

울산에 정착하는 29세대 가장들은 모두 현대중공업 협력사 12곳에 취업이 확정됐으며, 학생 64명은 인근 학교에 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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