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 어업 생산량 2.5% 증가
입력 2022.02.08 (08:16)
수정 2022.02.0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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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어업 생산량이 소폭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어업생산동향조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기준 전남의 어업 생산량은 전국 생산량의 51%인 192만 톤을 기록했고 전년보다 2.5% 늘었습니다.
또 어업 생산금액 역시 6.4% 늘어난 3조 7백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품종별로는 고등어와 갈치가 각각 81%와 34% 증가했지만 멸치와 전어는 30% 이상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어업생산동향조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기준 전남의 어업 생산량은 전국 생산량의 51%인 192만 톤을 기록했고 전년보다 2.5% 늘었습니다.
또 어업 생산금액 역시 6.4% 늘어난 3조 7백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품종별로는 고등어와 갈치가 각각 81%와 34% 증가했지만 멸치와 전어는 30% 이상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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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전남 어업 생산량 2.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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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8 08:16:06
- 수정2022-02-08 14:10:04
전남지역 어업 생산량이 소폭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어업생산동향조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기준 전남의 어업 생산량은 전국 생산량의 51%인 192만 톤을 기록했고 전년보다 2.5% 늘었습니다.
또 어업 생산금액 역시 6.4% 늘어난 3조 7백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품종별로는 고등어와 갈치가 각각 81%와 34% 증가했지만 멸치와 전어는 30% 이상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어업생산동향조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기준 전남의 어업 생산량은 전국 생산량의 51%인 192만 톤을 기록했고 전년보다 2.5% 늘었습니다.
또 어업 생산금액 역시 6.4% 늘어난 3조 7백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품종별로는 고등어와 갈치가 각각 81%와 34% 증가했지만 멸치와 전어는 30% 이상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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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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