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도소 재소자 등 23명 확진…재판 차질 불가피
입력 2022.02.08 (19:05)
수정 2022.02.0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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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도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와 재판 일정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지난달 27일부터 지금까지 전주교도소에서는 교도관 네 명과 재소자 열 아홉 명이 확진됐습니다.
확진된 재소자는 1인실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재판 연기와 재소자 출정 최소화를 요청하는 전주교도소측의 공문을 받았다며, 각 재판부 판단에 따라 급하지 않은 재판은 미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7일부터 지금까지 전주교도소에서는 교도관 네 명과 재소자 열 아홉 명이 확진됐습니다.
확진된 재소자는 1인실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재판 연기와 재소자 출정 최소화를 요청하는 전주교도소측의 공문을 받았다며, 각 재판부 판단에 따라 급하지 않은 재판은 미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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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교도소 재소자 등 23명 확진…재판 차질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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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8 19:05:28
- 수정2022-02-08 19: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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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도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와 재판 일정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지난달 27일부터 지금까지 전주교도소에서는 교도관 네 명과 재소자 열 아홉 명이 확진됐습니다.
확진된 재소자는 1인실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재판 연기와 재소자 출정 최소화를 요청하는 전주교도소측의 공문을 받았다며, 각 재판부 판단에 따라 급하지 않은 재판은 미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7일부터 지금까지 전주교도소에서는 교도관 네 명과 재소자 열 아홉 명이 확진됐습니다.
확진된 재소자는 1인실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재판 연기와 재소자 출정 최소화를 요청하는 전주교도소측의 공문을 받았다며, 각 재판부 판단에 따라 급하지 않은 재판은 미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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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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