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보육시설 집단감염…대전·세종·충남서 2,589명 추가 확진

입력 2022.02.08 (19:31) 수정 2022.02.0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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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0시 기준, 대전, 세종, 충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 589명 나왔습니다.

대전 943명, 세종 244명, 충남 천 402명입니다.

대전은 중구의 한 병원에서 2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54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유성구의 한 정부출연연구기관에서도 4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충남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논산의 한 보육시설에서 직원과 원생 29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또, 천안 아산에서 각각 447명, 280명이 추가돼 해당지역의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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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보육시설 집단감염…대전·세종·충남서 2,589명 추가 확진
    • 입력 2022-02-08 19:31:54
    • 수정2022-02-08 20:40:40
    뉴스7(대전)
오늘(8일) 0시 기준, 대전, 세종, 충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 589명 나왔습니다.

대전 943명, 세종 244명, 충남 천 402명입니다.

대전은 중구의 한 병원에서 2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54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유성구의 한 정부출연연구기관에서도 4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충남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논산의 한 보육시설에서 직원과 원생 29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또, 천안 아산에서 각각 447명, 280명이 추가돼 해당지역의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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