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이해 못할 판정’… 스포츠재판소에 제소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에서 납득하기 어려운 판정으로 우리 대표 선수들이 잇따라 탈락했습니다. 해외에서도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 대표팀은 국제스포츠재판소에 제소하기로 했습니다.

‘어린이·장애인’ 방치 우려…세심한 대책 필요

모레부터 고위험군 확진자를 제외한 일반 재택치료자는 스스로 건강 상태를 살펴야 합니다. 어린이와 장애인, 임신부 확진자는 대처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 더욱 세심한 대책이 요구됩니다.

대선일 즈음 확진자도 별도 투표 방안 추진

대선 투표일 즈음에 확진 판정을 받아도 투표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여야는 대선 당일 저녁 3시간 동안 확진자들이 별도로 투표할 수 있도록 법 개정에 나섭니다.

‘탄소 감축 지각생’…기후위기 공약은?

대선 의제를 살펴보는 연속 보도, 오늘은 기후위기 대응 공약을 살펴봅니다. 후보들마다 해법을 제시하고 있지만 구체성과 재원 대책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신축 공사장 2명 추락 사망…고용부 수사

경기도 성남의 한 공사현장에서 노동자 두 명이 승강기 설치 작업을 하다 추락해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가 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