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김혜경 “저의 불찰”…윤 “집권 시, 적폐 청산 수사”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가 기자회견을 열어 과잉 의전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집권하면 전 정권의 적폐청산 수사를 하겠다고 밝혀 민주당과 청와대가 반발했습니다.

하루 확진 5만 명 육박…재택 치료 ‘집중관리군’만

오미크론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하루 확진자가 5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내일부터 재택치료는 집중관리군만 관리하는 체계로 전환됩니다.

윤석열 수사방해 ‘무혐의’…오거돈 항소심도 징역 3년

윤석열 후보가 검찰총장 당시 한명숙 전 총리 수사팀의 수사를 방해했다는 의혹에 대해 공수처가 혐의가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직원 강제 추행 혐의로 구속된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이 선고됐습니다.

통신 3사 최대 영업이익…“5G 망 구축은 소극적”

파이브지 가입자 증가로 지난해 이동통신 삼사가 유례없는 실적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파이브지 사용자들의 품질 개선을 위한 망 구축 사업엔 여전히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