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공사 구간 맹꽁이 발견”
입력 2022.02.09 (21:54)
수정 2022.02.0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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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 재추진중인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공사 구간에서 멸종위기종인 맹꽁이가 발견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도시우회도로 녹지공원화를 바라는 사람들'은 오늘 도청 앞 기자회견에서 이같은 사실을 최근 환경청에 알렸다며, 제주도가 환경영향평가 재조사 절차를 무시하고 착공을 서둘렀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도로 개설 구간을 나눈 것은 환경영향평가를 피하려는 편법이라며 공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도시우회도로 녹지공원화를 바라는 사람들'은 오늘 도청 앞 기자회견에서 이같은 사실을 최근 환경청에 알렸다며, 제주도가 환경영향평가 재조사 절차를 무시하고 착공을 서둘렀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도로 개설 구간을 나눈 것은 환경영향평가를 피하려는 편법이라며 공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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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공사 구간 맹꽁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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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9 21:54:31
- 수정2022-02-09 21:57:50
![](/data/news/title_image/newsmp4/jeju/news9/2022/02/09/80_5391298.jpg)
지난달부터 재추진중인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공사 구간에서 멸종위기종인 맹꽁이가 발견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도시우회도로 녹지공원화를 바라는 사람들'은 오늘 도청 앞 기자회견에서 이같은 사실을 최근 환경청에 알렸다며, 제주도가 환경영향평가 재조사 절차를 무시하고 착공을 서둘렀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도로 개설 구간을 나눈 것은 환경영향평가를 피하려는 편법이라며 공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도시우회도로 녹지공원화를 바라는 사람들'은 오늘 도청 앞 기자회견에서 이같은 사실을 최근 환경청에 알렸다며, 제주도가 환경영향평가 재조사 절차를 무시하고 착공을 서둘렀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도로 개설 구간을 나눈 것은 환경영향평가를 피하려는 편법이라며 공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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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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