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호텔 매각 철회해야”…카지노도 계약 해지 통보
입력 2022.02.09 (21:55)
수정 2022.02.0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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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시민사회단체와 노동단체 등으로 구성된 제주칼호텔 매각 중단을 위한 도민연대는 오늘 칼호텔 앞에서 도민 결의대회를 갖고 직원과 도민을 무시한 한진그룹의 일방적인 칼호텔 매각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4월 말 영업 종료와 매각을 예고한 칼호텔은 지난해 호텔 내 카지노 영업장에 임대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명도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4월 말 영업 종료와 매각을 예고한 칼호텔은 지난해 호텔 내 카지노 영업장에 임대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명도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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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호텔 매각 철회해야”…카지노도 계약 해지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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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9 21:55:41
- 수정2022-02-09 21:57:59
도내 시민사회단체와 노동단체 등으로 구성된 제주칼호텔 매각 중단을 위한 도민연대는 오늘 칼호텔 앞에서 도민 결의대회를 갖고 직원과 도민을 무시한 한진그룹의 일방적인 칼호텔 매각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4월 말 영업 종료와 매각을 예고한 칼호텔은 지난해 호텔 내 카지노 영업장에 임대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명도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4월 말 영업 종료와 매각을 예고한 칼호텔은 지난해 호텔 내 카지노 영업장에 임대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명도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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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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