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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내일 프리 스케이팅 출격…새역사 쓴다!

입력 2022.02.09 (21:55) 수정 2022.02.09 (22:01)

피겨 단체전 시상식 지연…도핑 의혹 때문?

[오늘의 영상] 올림픽은 즐거워!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첫 올림픽 톱텐을 노리는 차준환이 내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을 제출했는데요, 4회전 점프를 두번 뜁니다.

쇼트 프로그램에서 4회전 점프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4위에 오른 차준환, 내일 프리 스케이팅에서도 두 번의 4회전 점프를 뛰는데요,

자신 있는 쿼드러플 살코에 비해 쿼드러플 토루프의 성공률은 최근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차준환이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첫 올림픽 톱텐, 나아가 톱 파이브까지 노려볼 수 있을지 4회전 점프에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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