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 총장협 “국공립대 무상 등록금 시행해야”
입력 2022.02.10 (19:53)
수정 2022.02.1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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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와 부산대 등 9개 전국 국가거점 국립대 총장 협의회가 지역 국공립대 무상 등록금 등의 대선 공약을 제안했습니다.
총장협의회는 지방소멸 방지 등을 위해 국공립 지역 대학 학부생의 등록금 전액을 국가나 지자체가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거점 대학에 국가출연 연구소를 신설하는 등 재정 지원을 늘리고, 우수 교원에 대한 보수 제한도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총장협의회는 지방소멸 방지 등을 위해 국공립 지역 대학 학부생의 등록금 전액을 국가나 지자체가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거점 대학에 국가출연 연구소를 신설하는 등 재정 지원을 늘리고, 우수 교원에 대한 보수 제한도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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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대 총장협 “국공립대 무상 등록금 시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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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0 19:53:14
- 수정2022-02-10 19:56:02
경북대와 부산대 등 9개 전국 국가거점 국립대 총장 협의회가 지역 국공립대 무상 등록금 등의 대선 공약을 제안했습니다.
총장협의회는 지방소멸 방지 등을 위해 국공립 지역 대학 학부생의 등록금 전액을 국가나 지자체가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거점 대학에 국가출연 연구소를 신설하는 등 재정 지원을 늘리고, 우수 교원에 대한 보수 제한도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총장협의회는 지방소멸 방지 등을 위해 국공립 지역 대학 학부생의 등록금 전액을 국가나 지자체가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거점 대학에 국가출연 연구소를 신설하는 등 재정 지원을 늘리고, 우수 교원에 대한 보수 제한도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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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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