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주택 매입한 외지인 비중 역대 최고

입력 2022.02.10 (22:58) 수정 2022.02.10 (23: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울산에서 주택을 매입한 외지인들의 비중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주택 매매 2만 2천여건 가운데 울산에 거주하지 않는 외지인들의 매입은 25.9%인 5천 700여건으로 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또 울산 주택에 대한 외지인 매입 비중은 6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울산 주택 매입한 외지인 비중 역대 최고
    • 입력 2022-02-10 22:58:00
    • 수정2022-02-10 23:10:05
    뉴스7(울산)
지난해 울산에서 주택을 매입한 외지인들의 비중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주택 매매 2만 2천여건 가운데 울산에 거주하지 않는 외지인들의 매입은 25.9%인 5천 700여건으로 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또 울산 주택에 대한 외지인 매입 비중은 6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