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주택 매입한 외지인 비중 역대 최고
입력 2022.02.10 (22:58)
수정 2022.02.1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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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에서 주택을 매입한 외지인들의 비중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주택 매매 2만 2천여건 가운데 울산에 거주하지 않는 외지인들의 매입은 25.9%인 5천 700여건으로 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또 울산 주택에 대한 외지인 매입 비중은 6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주택 매매 2만 2천여건 가운데 울산에 거주하지 않는 외지인들의 매입은 25.9%인 5천 700여건으로 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또 울산 주택에 대한 외지인 매입 비중은 6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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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울산 주택 매입한 외지인 비중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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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0 22:58:00
- 수정2022-02-10 23:10:05
지난해 울산에서 주택을 매입한 외지인들의 비중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주택 매매 2만 2천여건 가운데 울산에 거주하지 않는 외지인들의 매입은 25.9%인 5천 700여건으로 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또 울산 주택에 대한 외지인 매입 비중은 6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주택 매매 2만 2천여건 가운데 울산에 거주하지 않는 외지인들의 매입은 25.9%인 5천 700여건으로 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또 울산 주택에 대한 외지인 매입 비중은 6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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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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