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 2년 연속 역대 최대 규모 순이익 달성

입력 2022.02.12 (21:34) 수정 2022.02.1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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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이 2년 연속 역대 최대 규모의 순이익을 달성했습니다.

DGB는 지난해 지배주주분 당기순이익이 5천31억 원으로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순이익보다 4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주력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의 순이익이 전년보다 38% 늘어난 3천3백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DGB는 시장금리 상승으로 이자이익이 증가한 반면 대손 비용은 크게 감소한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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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GB, 2년 연속 역대 최대 규모 순이익 달성
    • 입력 2022-02-12 21:34:48
    • 수정2022-02-12 21:46:50
    뉴스9(대구)
DGB금융그룹이 2년 연속 역대 최대 규모의 순이익을 달성했습니다.

DGB는 지난해 지배주주분 당기순이익이 5천31억 원으로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순이익보다 4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주력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의 순이익이 전년보다 38% 늘어난 3천3백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DGB는 시장금리 상승으로 이자이익이 증가한 반면 대손 비용은 크게 감소한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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