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이용객은 제자리…불편 신고는 증가
입력 2022.02.12 (21:53)
수정 2022.02.1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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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준공영제에 연간 1,0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지만 이용객 수는 늘지 않고, 불편 신고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대중교통 이용객은 5천3백여만 명으로 전년보다 276만 명 늘었지만 코로나 이전인 2019년 6천4백여만 명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용객은 저조한데 지난해 대중교통 불편 신고는 모두 450건으로 1년 전보다 27% 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대중교통 이용객은 5천3백여만 명으로 전년보다 276만 명 늘었지만 코로나 이전인 2019년 6천4백여만 명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용객은 저조한데 지난해 대중교통 불편 신고는 모두 450건으로 1년 전보다 27%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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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 이용객은 제자리…불편 신고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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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2 21:53:10
- 수정2022-02-12 22:00:28
버스 준공영제에 연간 1,0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지만 이용객 수는 늘지 않고, 불편 신고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대중교통 이용객은 5천3백여만 명으로 전년보다 276만 명 늘었지만 코로나 이전인 2019년 6천4백여만 명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용객은 저조한데 지난해 대중교통 불편 신고는 모두 450건으로 1년 전보다 27% 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대중교통 이용객은 5천3백여만 명으로 전년보다 276만 명 늘었지만 코로나 이전인 2019년 6천4백여만 명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용객은 저조한데 지난해 대중교통 불편 신고는 모두 450건으로 1년 전보다 27%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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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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