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 종오리-충남 당진산란계 농장 확진

입력 2022.02.14 (06:41) 수정 2022.02.14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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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 종오리 농장과 충남 당진 산란계 농장에서 연달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만 2,000여 마리를 키우는 충북 괴산 종오리 농장과 11만 9,000여 마리를 키우는 충남 당진 산란계 농장의 의심 개체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각각 이번 겨울 들어 확진된 41번째, 42번째 농장입니다.

중수본은 "전국 일제 집중 소독 주간을 오는 2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면서 소독 효과가 좋은 오후 2~3시에 매일 집중 소독해 줄 것을 농가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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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괴산 종오리-충남 당진산란계 농장 확진
    • 입력 2022-02-14 06:41:52
    • 수정2022-02-14 06:53:32
    뉴스광장 1부
충북 괴산 종오리 농장과 충남 당진 산란계 농장에서 연달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만 2,000여 마리를 키우는 충북 괴산 종오리 농장과 11만 9,000여 마리를 키우는 충남 당진 산란계 농장의 의심 개체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각각 이번 겨울 들어 확진된 41번째, 42번째 농장입니다.

중수본은 "전국 일제 집중 소독 주간을 오는 2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면서 소독 효과가 좋은 오후 2~3시에 매일 집중 소독해 줄 것을 농가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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