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단절’ 조치원 동서 연결도로 다음 달 개통
입력 2022.02.14 (08:23)
수정 2022.02.1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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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철도로 단절된 세종시 조치원읍을 동서로 연결하는 도로가 다음 달 중순 개통됩니다.
조치원읍 죽림리와 남리를 잇는 동서연결도로는 길이 270m, 왕복 4차로 규모의 지하차도로 사업비 435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세종시는 동서연결도로가 개통되면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상대적으로 열악한 조치원 서쪽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치원읍 죽림리와 남리를 잇는 동서연결도로는 길이 270m, 왕복 4차로 규모의 지하차도로 사업비 435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세종시는 동서연결도로가 개통되면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상대적으로 열악한 조치원 서쪽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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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선 단절’ 조치원 동서 연결도로 다음 달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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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4 08:23:44
- 수정2022-02-14 09:13:51
경부선 철도로 단절된 세종시 조치원읍을 동서로 연결하는 도로가 다음 달 중순 개통됩니다.
조치원읍 죽림리와 남리를 잇는 동서연결도로는 길이 270m, 왕복 4차로 규모의 지하차도로 사업비 435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세종시는 동서연결도로가 개통되면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상대적으로 열악한 조치원 서쪽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치원읍 죽림리와 남리를 잇는 동서연결도로는 길이 270m, 왕복 4차로 규모의 지하차도로 사업비 435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세종시는 동서연결도로가 개통되면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상대적으로 열악한 조치원 서쪽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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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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