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애니콜 프로농구에서 황태자 울산 모비스의 우지원이 한층 성숙한 기량을 선보이며 팀의 꼴찌탈출을 이끌 희망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고비 때마다 결정적인 한방을 날리며 팀 동료들을 독려하는 믿음직한 모습.
소속팀 모비스는 공동 9위에 머물러 있지만 우지원의 물익은 플레이는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우지원의 달라진 점은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는 것입니다.
황태자의 이미지를 벗고 슛은 물론 리바운드와 어시스트에도 적극 가담하며 팀플레이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우지원(모비스): 마지막 정규리그 끝날 때까지 팬들한테 좋은 모습 보이려고 단 1승이라도 더 하는 그런 코트에서 정신없이 뛰는 그런 모습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 우지원의 활약은 개인기록에서도 그대로 나타납니다.
경기당 평균 2.8개의 3점슛을 터뜨리며 이 부문 선두를 넘보고 있고 득점에서는 18.18점으로 삼성 서장훈에 이어 국내 선수 가운데 2위입니다.
⊙장 일(모비스 감독대행): 개인의 욕심보다는 팀플레이, 이런 데 치중함으로써 상당히 좋은 팀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기자: 이제서야 농구에 눈을 떴다고 말하는 우지원.
여전히 뜨거운 오빠부대의 성원을 등에 업고 내년에는 생애 처음으로 우승반지를 끼겠다는 각오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고비 때마다 결정적인 한방을 날리며 팀 동료들을 독려하는 믿음직한 모습.
소속팀 모비스는 공동 9위에 머물러 있지만 우지원의 물익은 플레이는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우지원의 달라진 점은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는 것입니다.
황태자의 이미지를 벗고 슛은 물론 리바운드와 어시스트에도 적극 가담하며 팀플레이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우지원(모비스): 마지막 정규리그 끝날 때까지 팬들한테 좋은 모습 보이려고 단 1승이라도 더 하는 그런 코트에서 정신없이 뛰는 그런 모습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 우지원의 활약은 개인기록에서도 그대로 나타납니다.
경기당 평균 2.8개의 3점슛을 터뜨리며 이 부문 선두를 넘보고 있고 득점에서는 18.18점으로 삼성 서장훈에 이어 국내 선수 가운데 2위입니다.
⊙장 일(모비스 감독대행): 개인의 욕심보다는 팀플레이, 이런 데 치중함으로써 상당히 좋은 팀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기자: 이제서야 농구에 눈을 떴다고 말하는 우지원.
여전히 뜨거운 오빠부대의 성원을 등에 업고 내년에는 생애 처음으로 우승반지를 끼겠다는 각오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우지원, 꼴찌 탈출의 희망
-
- 입력 2004-02-06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애니콜 프로농구에서 황태자 울산 모비스의 우지원이 한층 성숙한 기량을 선보이며 팀의 꼴찌탈출을 이끌 희망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고비 때마다 결정적인 한방을 날리며 팀 동료들을 독려하는 믿음직한 모습.
소속팀 모비스는 공동 9위에 머물러 있지만 우지원의 물익은 플레이는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우지원의 달라진 점은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는 것입니다.
황태자의 이미지를 벗고 슛은 물론 리바운드와 어시스트에도 적극 가담하며 팀플레이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우지원(모비스): 마지막 정규리그 끝날 때까지 팬들한테 좋은 모습 보이려고 단 1승이라도 더 하는 그런 코트에서 정신없이 뛰는 그런 모습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 우지원의 활약은 개인기록에서도 그대로 나타납니다.
경기당 평균 2.8개의 3점슛을 터뜨리며 이 부문 선두를 넘보고 있고 득점에서는 18.18점으로 삼성 서장훈에 이어 국내 선수 가운데 2위입니다.
⊙장 일(모비스 감독대행): 개인의 욕심보다는 팀플레이, 이런 데 치중함으로써 상당히 좋은 팀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기자: 이제서야 농구에 눈을 떴다고 말하는 우지원.
여전히 뜨거운 오빠부대의 성원을 등에 업고 내년에는 생애 처음으로 우승반지를 끼겠다는 각오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