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노무현 대통령이 오늘 구미시를 방문해 수출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강덕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수출전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경북을 찾은 노무현 대통령은 구미시가 달성한 수출 200억달러는 한국경제 회복을 상징하는 희망이라면서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정부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고 기술혁신을 지원해서 세계 일류국가와 당당히 경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를 향한 기술입국, 인재입국의 튼튼한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현장에서 개최된 무역진흥확대회의에서는 노사화합을 자발적으로 이룩한 기업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한국 정치의 미래에 대해 기대를 나타내면서 정치가 경제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하겠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한 단계 더 좋은 수준으로 가기 위해서 우리가 지금 몸살을 하고 있는 겁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외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기업 전용단지를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뉴스 이강덕입니다.
이강덕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수출전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경북을 찾은 노무현 대통령은 구미시가 달성한 수출 200억달러는 한국경제 회복을 상징하는 희망이라면서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정부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고 기술혁신을 지원해서 세계 일류국가와 당당히 경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를 향한 기술입국, 인재입국의 튼튼한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현장에서 개최된 무역진흥확대회의에서는 노사화합을 자발적으로 이룩한 기업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한국 정치의 미래에 대해 기대를 나타내면서 정치가 경제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하겠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한 단계 더 좋은 수준으로 가기 위해서 우리가 지금 몸살을 하고 있는 겁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외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기업 전용단지를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뉴스 이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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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 입국 기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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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2-06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노무현 대통령이 오늘 구미시를 방문해 수출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강덕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수출전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경북을 찾은 노무현 대통령은 구미시가 달성한 수출 200억달러는 한국경제 회복을 상징하는 희망이라면서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정부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고 기술혁신을 지원해서 세계 일류국가와 당당히 경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를 향한 기술입국, 인재입국의 튼튼한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현장에서 개최된 무역진흥확대회의에서는 노사화합을 자발적으로 이룩한 기업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한국 정치의 미래에 대해 기대를 나타내면서 정치가 경제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하겠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한 단계 더 좋은 수준으로 가기 위해서 우리가 지금 몸살을 하고 있는 겁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외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기업 전용단지를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뉴스 이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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