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소설가의 영화’, 베를린영화제 은곰상
입력 2022.02.17 (06:54)
수정 2022.02.17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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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이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소설가의 영화'로 은곰상인 심사위원대상을 받았습니다.
이는 2020년 '도망친 여자'로 감독상, 지난해 '인트로덕션'으로 각본상을 받은 데 이어 3년 연속 수상이자, 네 번째 은곰상 수상입니다.
무대에 오른 홍 감독은 정말 기대하지 않았고,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는 2020년 '도망친 여자'로 감독상, 지난해 '인트로덕션'으로 각본상을 받은 데 이어 3년 연속 수상이자, 네 번째 은곰상 수상입니다.
무대에 오른 홍 감독은 정말 기대하지 않았고,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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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상수 ‘소설가의 영화’, 베를린영화제 은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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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7 06:54:57
- 수정2022-02-17 06:59:01
홍상수 감독이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소설가의 영화'로 은곰상인 심사위원대상을 받았습니다.
이는 2020년 '도망친 여자'로 감독상, 지난해 '인트로덕션'으로 각본상을 받은 데 이어 3년 연속 수상이자, 네 번째 은곰상 수상입니다.
무대에 오른 홍 감독은 정말 기대하지 않았고,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는 2020년 '도망친 여자'로 감독상, 지난해 '인트로덕션'으로 각본상을 받은 데 이어 3년 연속 수상이자, 네 번째 은곰상 수상입니다.
무대에 오른 홍 감독은 정말 기대하지 않았고,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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