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이틀 연속 4천 명대 확진…‘재택 치료’ 2만여 명

오늘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481명입니다.

이후 오늘 오후 4시 30분까지 집계에서도 4천60여 명이 추가됐습니다.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4천 명대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오늘 오후 확진자를 추가하면 누적 확진자는 6만 8천 명이 넘습니다.

지역별로는 창원과 김해가 각각 천2백여 명과 9백여 명으로 전체 신규 확진자의 절반에 이릅니다.

또, 양산 5백여 명, 진주 5백여 명, 거제 330여 명 등 6개 시·군에서 세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나머지 시·군들도 두 자릿수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9명, 재택치료자는 2만여 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