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초미세먼지 급감…대기환경기준 첫 달성
입력 2022.02.17 (23:18)
수정 2022.02.1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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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2015년 관측 이래 처음으로 연간 대기환경기준을 달성했습니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 분석 결과, 지난해 울산 초미세먼지는 세제곱미터당 15마이크로그램으로, 2015년 측정 첫해 25마이크로그램에서 40% 감소해 처음으로 대기환경기준을 만족했습니다.
특히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7대 특광역시 가운에 가장 낮았는데, 이는 코로나19로 사업장 가동률이 낮아지고 차량 이동이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 분석 결과, 지난해 울산 초미세먼지는 세제곱미터당 15마이크로그램으로, 2015년 측정 첫해 25마이크로그램에서 40% 감소해 처음으로 대기환경기준을 만족했습니다.
특히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7대 특광역시 가운에 가장 낮았는데, 이는 코로나19로 사업장 가동률이 낮아지고 차량 이동이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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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초미세먼지 급감…대기환경기준 첫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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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7 23:18:27
- 수정2022-02-17 23:26:54

지난해 울산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2015년 관측 이래 처음으로 연간 대기환경기준을 달성했습니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 분석 결과, 지난해 울산 초미세먼지는 세제곱미터당 15마이크로그램으로, 2015년 측정 첫해 25마이크로그램에서 40% 감소해 처음으로 대기환경기준을 만족했습니다.
특히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7대 특광역시 가운에 가장 낮았는데, 이는 코로나19로 사업장 가동률이 낮아지고 차량 이동이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 분석 결과, 지난해 울산 초미세먼지는 세제곱미터당 15마이크로그램으로, 2015년 측정 첫해 25마이크로그램에서 40% 감소해 처음으로 대기환경기준을 만족했습니다.
특히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7대 특광역시 가운에 가장 낮았는데, 이는 코로나19로 사업장 가동률이 낮아지고 차량 이동이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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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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