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울산 민간 아파트 분양가 상승률 저조
입력 2022.02.18 (07:42)
수정 2022.02.1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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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이 다른 시도에 비해 덜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은 3.3㎡당 1,467만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6.39%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적으로는 분양가가 평균 9.06% 올랐고 대전은 23.4%, 부산 20.7%, 광주 12.9% 등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건설업계는 정부의 분양가 규제에도 불구하고 원자재가격 상승 등의 여파로 향후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은 3.3㎡당 1,467만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6.39%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적으로는 분양가가 평균 9.06% 올랐고 대전은 23.4%, 부산 20.7%, 광주 12.9% 등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건설업계는 정부의 분양가 규제에도 불구하고 원자재가격 상승 등의 여파로 향후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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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울산 민간 아파트 분양가 상승률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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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8 07:42:19
- 수정2022-02-18 08:01:48

울산의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이 다른 시도에 비해 덜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은 3.3㎡당 1,467만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6.39%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적으로는 분양가가 평균 9.06% 올랐고 대전은 23.4%, 부산 20.7%, 광주 12.9% 등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건설업계는 정부의 분양가 규제에도 불구하고 원자재가격 상승 등의 여파로 향후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은 3.3㎡당 1,467만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6.39%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적으로는 분양가가 평균 9.06% 올랐고 대전은 23.4%, 부산 20.7%, 광주 12.9% 등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건설업계는 정부의 분양가 규제에도 불구하고 원자재가격 상승 등의 여파로 향후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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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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