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울산서 스토킹 처벌법 시행 후 신고 4배 증가”
입력 2022.02.18 (23:51)
수정 2022.02.19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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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도 스토킹 범죄의 처벌 수위가 높아진 이후 관련 신고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지난해 10월 스토킹 처벌법 시행 후 2달 간 모두 123건, 하루 평균 2.065건의 스토킹 범죄 신고가 접수돼 하루 평균 0.51건이던 법 시행 이전보다 4배 가량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유형 별로는 연인간이 전체의 46.3%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지난해 10월 스토킹 처벌법 시행 후 2달 간 모두 123건, 하루 평균 2.065건의 스토킹 범죄 신고가 접수돼 하루 평균 0.51건이던 법 시행 이전보다 4배 가량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유형 별로는 연인간이 전체의 46.3%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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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울산서 스토킹 처벌법 시행 후 신고 4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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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8 23:51:54
- 수정2022-02-19 00:23:26
울산에서도 스토킹 범죄의 처벌 수위가 높아진 이후 관련 신고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지난해 10월 스토킹 처벌법 시행 후 2달 간 모두 123건, 하루 평균 2.065건의 스토킹 범죄 신고가 접수돼 하루 평균 0.51건이던 법 시행 이전보다 4배 가량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유형 별로는 연인간이 전체의 46.3%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지난해 10월 스토킹 처벌법 시행 후 2달 간 모두 123건, 하루 평균 2.065건의 스토킹 범죄 신고가 접수돼 하루 평균 0.51건이던 법 시행 이전보다 4배 가량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유형 별로는 연인간이 전체의 46.3%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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