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K리그 개막전 11시즌 연속 무패…김포FC 화끈한 2부 데뷔전

입력 2022.02.19 (21:37) 수정 2022.02.1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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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막한 프로축구 K리그에서 전북이 수원FC를 꺾고 11시즌 연속 개막전 무패를 달렸습니다.

지난 시즌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수원FC를 만난 전북.

후반 34분, 송민규가 왼발 슛으로 시즌 첫 골을 신고합니다.

전북은 1대 0 승리로 11시즌 연속 K리그 첫 경기 무패를 달렸습니다.

수원FC의 이승우는 후반 교체 투입돼 K리그 데뷔전에서 백승호와 맞대결을 벌였습니다.

2부 리그에선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K3 리그에서 올라온 김포 FC가 광주를 2대 1로 이겨 화려하게 프로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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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2-19 21:37:00
    • 수정2022-02-19 21: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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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막한 프로축구 K리그에서 전북이 수원FC를 꺾고 11시즌 연속 개막전 무패를 달렸습니다.

지난 시즌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수원FC를 만난 전북.

후반 34분, 송민규가 왼발 슛으로 시즌 첫 골을 신고합니다.

전북은 1대 0 승리로 11시즌 연속 K리그 첫 경기 무패를 달렸습니다.

수원FC의 이승우는 후반 교체 투입돼 K리그 데뷔전에서 백승호와 맞대결을 벌였습니다.

2부 리그에선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K3 리그에서 올라온 김포 FC가 광주를 2대 1로 이겨 화려하게 프로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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