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첫 7천 명대 확진…재택치료자 급증

입력 2022.02.21 (07:51) 수정 2022.02.21 (08: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오후 2시를 기준으로 부산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천515명으로 집계돼 역대 처음으로 7천 명대 확진자 수가 나왔습니다.

부산에서는 지난 15일부터 닷새 연속 6천명 대를 기록하다 확진자 수가 7천명 대까지 증가했으며, 재택치료자 수도 3만 명을 넘어서는 등 크게 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부산에서 처음으로 노바백신 백신 관련 '두드러기' 등 이상 반응 신고가 1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9.4%며, 일반병상은 930개 중 615개를 사용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첫 7천 명대 확진…재택치료자 급증
    • 입력 2022-02-21 07:51:23
    • 수정2022-02-21 08:46:18
    뉴스광장(부산)
어제 오후 2시를 기준으로 부산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천515명으로 집계돼 역대 처음으로 7천 명대 확진자 수가 나왔습니다.

부산에서는 지난 15일부터 닷새 연속 6천명 대를 기록하다 확진자 수가 7천명 대까지 증가했으며, 재택치료자 수도 3만 명을 넘어서는 등 크게 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부산에서 처음으로 노바백신 백신 관련 '두드러기' 등 이상 반응 신고가 1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9.4%며, 일반병상은 930개 중 615개를 사용중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