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법원공무원노조 “갑질 판사 인사 조처하라”

입력 2022.02.22 (07:57) 수정 2022.02.2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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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 울산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2월 휴가자에게 업무 지시를 하는 등 갑질 논란을 빚은 판사를 인사 조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해당 판사가 이번 2월 정기인사에서 별다른 조치 없이 울산지법에 남게 됐다며, 진상 조사 후 징계 절차를 진행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법원 측은 현재 사실관계 확인 절차가 진행 중으로 기타 조치 여부에 대해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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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법원공무원노조 “갑질 판사 인사 조처하라”
    • 입력 2022-02-22 07:57:08
    • 수정2022-02-22 08:22:16
    뉴스광장(울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 울산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2월 휴가자에게 업무 지시를 하는 등 갑질 논란을 빚은 판사를 인사 조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해당 판사가 이번 2월 정기인사에서 별다른 조치 없이 울산지법에 남게 됐다며, 진상 조사 후 징계 절차를 진행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법원 측은 현재 사실관계 확인 절차가 진행 중으로 기타 조치 여부에 대해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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