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하루 확진 3만 명 대책 내놔야”

입력 2022.02.22 (08:07) 수정 2022.02.2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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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대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대구·경북 보건복지단체 연대회의는 대구시와 경북도가 하루 신규 확진자 3만 명에 대비한 실질적인 대책을 제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연대회의는 대구시가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지만 정작 구체적인 내용은 알 수 없다면서 코로나19 2년이 지나도록 행정의 투명성은 여전히 낮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의료현장 역시 극도로 불안한 상태라며 의료진과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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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하루 확진 3만 명 대책 내놔야”
    • 입력 2022-02-22 08:07:38
    • 수정2022-02-22 09:05:19
    뉴스광장(대구)
연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대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대구·경북 보건복지단체 연대회의는 대구시와 경북도가 하루 신규 확진자 3만 명에 대비한 실질적인 대책을 제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연대회의는 대구시가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지만 정작 구체적인 내용은 알 수 없다면서 코로나19 2년이 지나도록 행정의 투명성은 여전히 낮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의료현장 역시 극도로 불안한 상태라며 의료진과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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