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대선 D-15…여야 정치권, 전북 찾아 표심 공략

입력 2022.02.22 (09:51) 수정 2022.02.2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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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을 2주가량 남겨놓은 가운데 여야 정치권은 오늘도 전북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수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민주당 전북도당은 지난 주말 이재명 후보가 전북을 찾아 발표한 7대 공약을 중점적으로 홍보했습니다.

특히 새만금·전북특별자치도 추진은 전북 독자 권역화를 후보가 처음 공식화하고, 균형발전의 의지를 다진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또 전북혁신도시에 퇴직연금공단을 만드는 등 제3 금융중심지 관련 공약이 더 구체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유성엽 전 의원 등도 위기의 대한민국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전북의 새로운 미래를 열 적임자는 이재명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나경원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는 전북을 찾아 윤석열 후보 지원 유세를 펼쳤습니다.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정권 교체가 필요하다며 윤석열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또 전북 발전을 막고 있는 일당 독주 구조를 깨야할 시점이라며 전북 도민의 힘과 역량을 국민의힘에 모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KBS 뉴스 이수진입니다.

촬영기자:안광석·서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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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대선 D-15…여야 정치권, 전북 찾아 표심 공략
    • 입력 2022-02-22 09:51:28
    • 수정2022-02-22 11:51:21
    930뉴스(전주)
[앵커]

대선을 2주가량 남겨놓은 가운데 여야 정치권은 오늘도 전북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수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민주당 전북도당은 지난 주말 이재명 후보가 전북을 찾아 발표한 7대 공약을 중점적으로 홍보했습니다.

특히 새만금·전북특별자치도 추진은 전북 독자 권역화를 후보가 처음 공식화하고, 균형발전의 의지를 다진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또 전북혁신도시에 퇴직연금공단을 만드는 등 제3 금융중심지 관련 공약이 더 구체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유성엽 전 의원 등도 위기의 대한민국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전북의 새로운 미래를 열 적임자는 이재명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나경원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는 전북을 찾아 윤석열 후보 지원 유세를 펼쳤습니다.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정권 교체가 필요하다며 윤석열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또 전북 발전을 막고 있는 일당 독주 구조를 깨야할 시점이라며 전북 도민의 힘과 역량을 국민의힘에 모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KBS 뉴스 이수진입니다.

촬영기자:안광석·서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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