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도 ‘노바백스’ 사전 예약 시작…확산세 지속
입력 2022.02.22 (09:52)
수정 2022.02.2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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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플루엔자 백신과 같은 방식으로 만든 코로나19 '노바백스'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됐습니다.
방역당국이 미접종 성인을 대상으로 접종을 독려하는 가운데 전북지역 확진자는 지속적으로 2천 명을 웃돌고 있습니다.
서윤덕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홈페이지입니다.
18살 이상 미접종자가 맞을 수 있는 백신에 '노바백스'가 추가됐습니다.
노바백스는 화이자, 모더나와 달리 인플루엔자나 B형간염 백신과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전북에서는 18살 이상 내, 외국인 만 9천여 명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았는데, 방역당국은 적극적인 접종을 권유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 "초기에는 감염 예방이 목적이었습니다만 현재는 위·중증으로 진행하는 (것을 막으려고….)"]
또 1, 2차 접종을 화이자나 모더나로 했어도 노바백스로 3차 접종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북지역 하루 확진자는 엿새째 2천 명을 웃돌고 있습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2천 4백여 명, 모두 만 7천여 명이 감염되면서 재택치료자는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 "의료진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적극 협조해 주셔서 확진자 급증은 조금 막아야 한다는…."]
확산세가 멈추지 않으면서 방역당국은 40살 이상 기저 질환자에게도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를 처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이번 주부터 영유아와 임산부 등 감염 취약계층에게 자가검사키트를 나눠줄 예정입니다.
KBS 뉴스 서윤덕입니다.
촬영기자:정종배
인플루엔자 백신과 같은 방식으로 만든 코로나19 '노바백스'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됐습니다.
방역당국이 미접종 성인을 대상으로 접종을 독려하는 가운데 전북지역 확진자는 지속적으로 2천 명을 웃돌고 있습니다.
서윤덕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홈페이지입니다.
18살 이상 미접종자가 맞을 수 있는 백신에 '노바백스'가 추가됐습니다.
노바백스는 화이자, 모더나와 달리 인플루엔자나 B형간염 백신과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전북에서는 18살 이상 내, 외국인 만 9천여 명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았는데, 방역당국은 적극적인 접종을 권유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 "초기에는 감염 예방이 목적이었습니다만 현재는 위·중증으로 진행하는 (것을 막으려고….)"]
또 1, 2차 접종을 화이자나 모더나로 했어도 노바백스로 3차 접종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북지역 하루 확진자는 엿새째 2천 명을 웃돌고 있습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2천 4백여 명, 모두 만 7천여 명이 감염되면서 재택치료자는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 "의료진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적극 협조해 주셔서 확진자 급증은 조금 막아야 한다는…."]
확산세가 멈추지 않으면서 방역당국은 40살 이상 기저 질환자에게도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를 처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이번 주부터 영유아와 임산부 등 감염 취약계층에게 자가검사키트를 나눠줄 예정입니다.
KBS 뉴스 서윤덕입니다.
촬영기자:정종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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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2-22 1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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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백신과 같은 방식으로 만든 코로나19 '노바백스'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됐습니다.
방역당국이 미접종 성인을 대상으로 접종을 독려하는 가운데 전북지역 확진자는 지속적으로 2천 명을 웃돌고 있습니다.
서윤덕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홈페이지입니다.
18살 이상 미접종자가 맞을 수 있는 백신에 '노바백스'가 추가됐습니다.
노바백스는 화이자, 모더나와 달리 인플루엔자나 B형간염 백신과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전북에서는 18살 이상 내, 외국인 만 9천여 명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았는데, 방역당국은 적극적인 접종을 권유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 "초기에는 감염 예방이 목적이었습니다만 현재는 위·중증으로 진행하는 (것을 막으려고….)"]
또 1, 2차 접종을 화이자나 모더나로 했어도 노바백스로 3차 접종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북지역 하루 확진자는 엿새째 2천 명을 웃돌고 있습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2천 4백여 명, 모두 만 7천여 명이 감염되면서 재택치료자는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 "의료진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적극 협조해 주셔서 확진자 급증은 조금 막아야 한다는…."]
확산세가 멈추지 않으면서 방역당국은 40살 이상 기저 질환자에게도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를 처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이번 주부터 영유아와 임산부 등 감염 취약계층에게 자가검사키트를 나눠줄 예정입니다.
KBS 뉴스 서윤덕입니다.
촬영기자:정종배
인플루엔자 백신과 같은 방식으로 만든 코로나19 '노바백스'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됐습니다.
방역당국이 미접종 성인을 대상으로 접종을 독려하는 가운데 전북지역 확진자는 지속적으로 2천 명을 웃돌고 있습니다.
서윤덕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홈페이지입니다.
18살 이상 미접종자가 맞을 수 있는 백신에 '노바백스'가 추가됐습니다.
노바백스는 화이자, 모더나와 달리 인플루엔자나 B형간염 백신과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전북에서는 18살 이상 내, 외국인 만 9천여 명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았는데, 방역당국은 적극적인 접종을 권유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 "초기에는 감염 예방이 목적이었습니다만 현재는 위·중증으로 진행하는 (것을 막으려고….)"]
또 1, 2차 접종을 화이자나 모더나로 했어도 노바백스로 3차 접종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북지역 하루 확진자는 엿새째 2천 명을 웃돌고 있습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2천 4백여 명, 모두 만 7천여 명이 감염되면서 재택치료자는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 "의료진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적극 협조해 주셔서 확진자 급증은 조금 막아야 한다는…."]
확산세가 멈추지 않으면서 방역당국은 40살 이상 기저 질환자에게도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를 처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이번 주부터 영유아와 임산부 등 감염 취약계층에게 자가검사키트를 나눠줄 예정입니다.
KBS 뉴스 서윤덕입니다.
촬영기자:정종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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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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