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더뉴스] 강화 유리도 와창창…태풍 파도 덮친 독일 여객선

입력 2022.02.22 (10:56) 수정 2022.02.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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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17일 독일 함부르크 엘베강을 운항 중인 통근용 여객선!

그런데 심상치 않은 파도가 계속 여객선을 덮치더니 순식간에 앞 유리창이 산산조각 깨지며 객실 내부가 아수라장이 됩니다.

당시 독일 함부르크 지역은 겨울 태풍 일레니아가 예보돼 있었는데요.

하지만 예상보다 더 빠르게 태풍의 위력이 강해지면서 사고가 발생했고 승객 중 3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현재 함부르크 수상 경찰은 여객선 강화 유리창이 불량이었는지,

또 악천후 속에서 무리하게 운항을 강행했는지 등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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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02-22 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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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17일 독일 함부르크 엘베강을 운항 중인 통근용 여객선!

그런데 심상치 않은 파도가 계속 여객선을 덮치더니 순식간에 앞 유리창이 산산조각 깨지며 객실 내부가 아수라장이 됩니다.

당시 독일 함부르크 지역은 겨울 태풍 일레니아가 예보돼 있었는데요.

하지만 예상보다 더 빠르게 태풍의 위력이 강해지면서 사고가 발생했고 승객 중 3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현재 함부르크 수상 경찰은 여객선 강화 유리창이 불량이었는지,

또 악천후 속에서 무리하게 운항을 강행했는지 등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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