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은행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본격화
입력 2022.02.22 (21:54)
수정 2022.02.2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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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째 답보 상태였던 대전 은행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대전 은행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1일, 대전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기반시설 확충과 용적률 변경, 경관 개선 등을 조건부로 정비계획이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계획안은 면적 8만3천여㎡에 약 3천 가구로, 세부 사항은 다음 달 소위원회에서 논의될 예정입니다.
조합 측은 걸림돌이던 상가시설 비중을 크게 낮춰 심의를 통과한 만큼, 은행 1구역이 원도심 활성화의 중심축이 되도록 대전시와 협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전 은행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1일, 대전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기반시설 확충과 용적률 변경, 경관 개선 등을 조건부로 정비계획이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계획안은 면적 8만3천여㎡에 약 3천 가구로, 세부 사항은 다음 달 소위원회에서 논의될 예정입니다.
조합 측은 걸림돌이던 상가시설 비중을 크게 낮춰 심의를 통과한 만큼, 은행 1구역이 원도심 활성화의 중심축이 되도록 대전시와 협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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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은행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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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22 21:54:43
- 수정2022-02-22 22:10:00
수년째 답보 상태였던 대전 은행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대전 은행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1일, 대전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기반시설 확충과 용적률 변경, 경관 개선 등을 조건부로 정비계획이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계획안은 면적 8만3천여㎡에 약 3천 가구로, 세부 사항은 다음 달 소위원회에서 논의될 예정입니다.
조합 측은 걸림돌이던 상가시설 비중을 크게 낮춰 심의를 통과한 만큼, 은행 1구역이 원도심 활성화의 중심축이 되도록 대전시와 협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전 은행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1일, 대전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기반시설 확충과 용적률 변경, 경관 개선 등을 조건부로 정비계획이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계획안은 면적 8만3천여㎡에 약 3천 가구로, 세부 사항은 다음 달 소위원회에서 논의될 예정입니다.
조합 측은 걸림돌이던 상가시설 비중을 크게 낮춰 심의를 통과한 만큼, 은행 1구역이 원도심 활성화의 중심축이 되도록 대전시와 협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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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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