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배터리 공장 화재 직원 2명 추가 입건

입력 2022.02.22 (22:02) 수정 2022.02.2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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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노동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청주 오창 배터리 공장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이 업체 대표이사에 이어 직원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추가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들 직원이 업무상 안전 의무를 다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당시 폭발한 보일러 등 설비에 대한 정밀 감식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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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배터리 공장 화재 직원 2명 추가 입건
    • 입력 2022-02-22 22:02:31
    • 수정2022-02-22 22:08:29
    뉴스9(청주)
지난달, 노동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청주 오창 배터리 공장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이 업체 대표이사에 이어 직원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추가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들 직원이 업무상 안전 의무를 다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당시 폭발한 보일러 등 설비에 대한 정밀 감식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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