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민단체연대회의 “건대 충주병원 의료시설 확충해야”

입력 2022.02.22 (22:01) 수정 2022.02.2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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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민단체연대회의가 건국대 충주병원에 의료시설 확충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했습니다.

연대회의는 오늘(22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건국대법인은 충주병원을 5백 병상 이상으로 늘리고 심혈관센터와 응급센터를 확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건국대법인은 충주에 대학병원급 의료시설을 세우는 조건으로 충주캠퍼스에 의학전문대학원 인가를 받았지만, 10년 넘게 시설 투자를 늘리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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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시민단체연대회의 “건대 충주병원 의료시설 확충해야”
    • 입력 2022-02-22 22:01:55
    • 수정2022-02-22 22:08:24
    뉴스9(청주)
충주시민단체연대회의가 건국대 충주병원에 의료시설 확충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했습니다.

연대회의는 오늘(22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건국대법인은 충주병원을 5백 병상 이상으로 늘리고 심혈관센터와 응급센터를 확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건국대법인은 충주에 대학병원급 의료시설을 세우는 조건으로 충주캠퍼스에 의학전문대학원 인가를 받았지만, 10년 넘게 시설 투자를 늘리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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