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7개 군 지역 감염병 매우 취약…개선방안 필요”

입력 2022.02.23 (07:34) 수정 2022.02.2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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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와 무주, 진안 등 전북 7개 군 지역이 감염병에 매우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행정연구원 자료를 보면 이들 지역은 고령자 등 기저질환이 있는 주민들이 많지만, 의료시설과 인력, 사회복지 예산은 부족한 곳으로 분류됐습니다.

연구원은 개선방안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할 법적 근거 마련과 감염병 대응 장비 구입 예산 확보 등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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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7개 군 지역 감염병 매우 취약…개선방안 필요”
    • 입력 2022-02-23 07:34:22
    • 수정2022-02-23 09:07:27
    뉴스광장(전주)
완주와 무주, 진안 등 전북 7개 군 지역이 감염병에 매우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행정연구원 자료를 보면 이들 지역은 고령자 등 기저질환이 있는 주민들이 많지만, 의료시설과 인력, 사회복지 예산은 부족한 곳으로 분류됐습니다.

연구원은 개선방안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할 법적 근거 마련과 감염병 대응 장비 구입 예산 확보 등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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