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7개 군 지역 감염병 매우 취약…개선방안 필요”

입력 2022.02.23 (07:34) 수정 2022.02.23 (09: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완주와 무주, 진안 등 전북 7개 군 지역이 감염병에 매우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행정연구원 자료를 보면 이들 지역은 고령자 등 기저질환이 있는 주민들이 많지만, 의료시설과 인력, 사회복지 예산은 부족한 곳으로 분류됐습니다.

연구원은 개선방안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할 법적 근거 마련과 감염병 대응 장비 구입 예산 확보 등을 제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7개 군 지역 감염병 매우 취약…개선방안 필요”
    • 입력 2022-02-23 07:34:22
    • 수정2022-02-23 09:07:27
    뉴스광장(전주)
완주와 무주, 진안 등 전북 7개 군 지역이 감염병에 매우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행정연구원 자료를 보면 이들 지역은 고령자 등 기저질환이 있는 주민들이 많지만, 의료시설과 인력, 사회복지 예산은 부족한 곳으로 분류됐습니다.

연구원은 개선방안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할 법적 근거 마련과 감염병 대응 장비 구입 예산 확보 등을 제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