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새만금 신항 계획 수립…물류 경쟁력 확보
입력 2022.02.23 (10:41)
수정 2022.02.2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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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제시가 독창적인 새만금 신항의 개발 계획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임실군은 15킬로미터에 이르는 옥정호 순환도로 꽃길 정비에 나섰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제시가 오는 2025년 개항하는 새만금 신항의 물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고 해양수산부의 개발 계획은 인근 군산항 등과 차별점이 없는 만큼 독창적인 새만금 신항 개발 전략을 세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2025년 개항에 맞춰 국가 행사 규모의 물류 박람회를 여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온인석/김제시 해양항만팀장 : "새만금 신항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물류 기종점을 분석하여 국제물류박람회가 국가행사로 개최될 수 있도록 이번 용역을 통해 토대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임실군이 옥정호 순환 도로변에 있는 덩굴장미 관리에 나섰습니다.
장미의 잎이 나오기 전에 죽거나 오래된 나무를 없애고 가지 묶기와 비료 주기 작업 등을 통해 생육을 돕고 있습니다.
덩굴장미 8천 본이 심어져 있는 옥정호 순환도로는 전국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관광 명소입니다.
[윤영진/임실군 경관관리팀 : "옥정호 주변에 지속적인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여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과 관내 관광수입 증대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남원시와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경제 성장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남원 화장품 관련 기업과 춘향애인 등 농특산물 유통 업체 등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자금과 인력, 정보 등을 교류하고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김제시가 독창적인 새만금 신항의 개발 계획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임실군은 15킬로미터에 이르는 옥정호 순환도로 꽃길 정비에 나섰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제시가 오는 2025년 개항하는 새만금 신항의 물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고 해양수산부의 개발 계획은 인근 군산항 등과 차별점이 없는 만큼 독창적인 새만금 신항 개발 전략을 세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2025년 개항에 맞춰 국가 행사 규모의 물류 박람회를 여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온인석/김제시 해양항만팀장 : "새만금 신항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물류 기종점을 분석하여 국제물류박람회가 국가행사로 개최될 수 있도록 이번 용역을 통해 토대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임실군이 옥정호 순환 도로변에 있는 덩굴장미 관리에 나섰습니다.
장미의 잎이 나오기 전에 죽거나 오래된 나무를 없애고 가지 묶기와 비료 주기 작업 등을 통해 생육을 돕고 있습니다.
덩굴장미 8천 본이 심어져 있는 옥정호 순환도로는 전국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관광 명소입니다.
[윤영진/임실군 경관관리팀 : "옥정호 주변에 지속적인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여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과 관내 관광수입 증대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남원시와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경제 성장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남원 화장품 관련 기업과 춘향애인 등 농특산물 유통 업체 등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자금과 인력, 정보 등을 교류하고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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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2-23 11: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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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가 독창적인 새만금 신항의 개발 계획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임실군은 15킬로미터에 이르는 옥정호 순환도로 꽃길 정비에 나섰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제시가 오는 2025년 개항하는 새만금 신항의 물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고 해양수산부의 개발 계획은 인근 군산항 등과 차별점이 없는 만큼 독창적인 새만금 신항 개발 전략을 세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2025년 개항에 맞춰 국가 행사 규모의 물류 박람회를 여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온인석/김제시 해양항만팀장 : "새만금 신항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물류 기종점을 분석하여 국제물류박람회가 국가행사로 개최될 수 있도록 이번 용역을 통해 토대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임실군이 옥정호 순환 도로변에 있는 덩굴장미 관리에 나섰습니다.
장미의 잎이 나오기 전에 죽거나 오래된 나무를 없애고 가지 묶기와 비료 주기 작업 등을 통해 생육을 돕고 있습니다.
덩굴장미 8천 본이 심어져 있는 옥정호 순환도로는 전국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관광 명소입니다.
[윤영진/임실군 경관관리팀 : "옥정호 주변에 지속적인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여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과 관내 관광수입 증대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남원시와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경제 성장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남원 화장품 관련 기업과 춘향애인 등 농특산물 유통 업체 등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자금과 인력, 정보 등을 교류하고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김제시가 독창적인 새만금 신항의 개발 계획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임실군은 15킬로미터에 이르는 옥정호 순환도로 꽃길 정비에 나섰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제시가 오는 2025년 개항하는 새만금 신항의 물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고 해양수산부의 개발 계획은 인근 군산항 등과 차별점이 없는 만큼 독창적인 새만금 신항 개발 전략을 세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2025년 개항에 맞춰 국가 행사 규모의 물류 박람회를 여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온인석/김제시 해양항만팀장 : "새만금 신항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물류 기종점을 분석하여 국제물류박람회가 국가행사로 개최될 수 있도록 이번 용역을 통해 토대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임실군이 옥정호 순환 도로변에 있는 덩굴장미 관리에 나섰습니다.
장미의 잎이 나오기 전에 죽거나 오래된 나무를 없애고 가지 묶기와 비료 주기 작업 등을 통해 생육을 돕고 있습니다.
덩굴장미 8천 본이 심어져 있는 옥정호 순환도로는 전국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관광 명소입니다.
[윤영진/임실군 경관관리팀 : "옥정호 주변에 지속적인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여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과 관내 관광수입 증대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남원시와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경제 성장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남원 화장품 관련 기업과 춘향애인 등 농특산물 유통 업체 등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자금과 인력, 정보 등을 교류하고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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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철 기자 hanh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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