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더뉴스] 알파카와 함께하는 캐나다 겨울 요가 교실

입력 2022.02.23 (10:57) 수정 2022.02.2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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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밭 위 추위도 잊은 채 복슬복슬 털 인형 같은 알파카 사이에서 단체로 스트레칭을 하는 사람들!

올 겨울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서 유행하고 있는 알파카 요가 교실입니다.

코로나 19에 한겨울 혹한까지 겹치면서 야외 활동량이 부족해진 요즘 사람들을 위해 지역 농장에서 시작한 이색 체험 프로그램인데요.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가벼운 운동으로 겨우내 움츠렸던 신체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어, 매주 신청자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마음의 안정과 치유 효과도 얻을 수 있어서 우울증이나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많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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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02-23 1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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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밭 위 추위도 잊은 채 복슬복슬 털 인형 같은 알파카 사이에서 단체로 스트레칭을 하는 사람들!

올 겨울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서 유행하고 있는 알파카 요가 교실입니다.

코로나 19에 한겨울 혹한까지 겹치면서 야외 활동량이 부족해진 요즘 사람들을 위해 지역 농장에서 시작한 이색 체험 프로그램인데요.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가벼운 운동으로 겨우내 움츠렸던 신체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어, 매주 신청자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마음의 안정과 치유 효과도 얻을 수 있어서 우울증이나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많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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