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출마 선거운동 의혹 공무원 ‘주의 조치’

입력 2022.02.23 (21:54) 수정 2022.02.2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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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비례대표 출마 도움을 요청했다는 의혹을 받는 현직 제주도 개방직 공무원에게 주의 조처가 내려졌습니다.

제주도는 해당 발언이 문제가 된 회의 참석자 등을 조사한 결과, 공직자로서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발언을 한 사실이 인정돼 해당 공무원에게 재발 방지 약속을 받고 주의 조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다만 선거를 도와달라는 등 선거법 위반 소지의 발언 수위는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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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의원 출마 선거운동 의혹 공무원 ‘주의 조치’
    • 입력 2022-02-23 21:54:44
    • 수정2022-02-23 21:56:39
    뉴스9(제주)
도의원 비례대표 출마 도움을 요청했다는 의혹을 받는 현직 제주도 개방직 공무원에게 주의 조처가 내려졌습니다.

제주도는 해당 발언이 문제가 된 회의 참석자 등을 조사한 결과, 공직자로서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발언을 한 사실이 인정돼 해당 공무원에게 재발 방지 약속을 받고 주의 조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다만 선거를 도와달라는 등 선거법 위반 소지의 발언 수위는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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