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울산 등 지역이 잘 사는 나라 만들겠다”

입력 2022.02.23 (22:52) 수정 2022.02.23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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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울산을 찾아 울산을 포함한 각 지역이 잘사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자신이 부산, 울산, 경남을 대표하는 유일한 대선 후보라며 균형발전만이 우리나라를 살릴 수 있는 길이라고 밝히고 울산 지역 공약으로는 '부울경 메가시티' 조성과 이에 필요한 교통 인프라 구축, 중앙정부가 독점하고 있는 재정적, 법률적 권한의 지방 이양 등을 내놓았습니다.

또 울산지역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소형모듈원자로와 원전해체산업, 수소산업 등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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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울산 등 지역이 잘 사는 나라 만들겠다”
    • 입력 2022-02-23 22:52:20
    • 수정2022-02-23 22:58:25
    뉴스7(울산)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울산을 찾아 울산을 포함한 각 지역이 잘사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자신이 부산, 울산, 경남을 대표하는 유일한 대선 후보라며 균형발전만이 우리나라를 살릴 수 있는 길이라고 밝히고 울산 지역 공약으로는 '부울경 메가시티' 조성과 이에 필요한 교통 인프라 구축, 중앙정부가 독점하고 있는 재정적, 법률적 권한의 지방 이양 등을 내놓았습니다.

또 울산지역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소형모듈원자로와 원전해체산업, 수소산업 등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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