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벽보 훼손 잇따라…3명 수사 1명 입건

입력 2022.02.23 (22:53) 수정 2022.02.23 (22: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에서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거 벽보가 훼손 사례가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4시쯤 동구 한 아파트단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거 벽보를 훼손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같은 날 오후 1시쯤에는 중구 한 초등학교 인근에 붙은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 사진이 불에 타 있는 걸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고, 지난 19일에는 울주군 한 아파트 단지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사진 일부가 잘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선거 벽보 훼손 잇따라…3명 수사 1명 입건
    • 입력 2022-02-23 22:53:13
    • 수정2022-02-23 22:58:25
    뉴스7(울산)
울산에서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거 벽보가 훼손 사례가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4시쯤 동구 한 아파트단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거 벽보를 훼손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같은 날 오후 1시쯤에는 중구 한 초등학교 인근에 붙은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 사진이 불에 타 있는 걸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고, 지난 19일에는 울주군 한 아파트 단지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사진 일부가 잘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