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 내일 낮 최고 12도 ‘큰 일교차’…부·울·경 전 지역 ‘건조경보’

입력 2022.02.24 (19:41) 수정 2022.02.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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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웠던 추위는 오늘 낮부터 풀렸습니다.

내일은 아침 0도로 시작하지만 낮 최고 기온이 12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커지니, 건강관리에 더 주의해야겠습니다.

부산을 비롯한 울산과, 경남 일부 지역, 건조경보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산불이나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씨 관리에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밤부터 수도권과 충청,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되고요.

동남권 지역은 '보통' 단계 보이겠습니다.

부울경 전 지역, 내일 하늘 표정은 종일 맑겠습니다.

아침에는 곳곳이 영하로 출발하겠고, 한낮에는 12-1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2미터의 파도가, 동쪽 해안으로는 높은 너울이 예상됩니다.

주말에는 아침 기온도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비교적 포근한 날씨 이어지겠습니다.

다음주 화요일, 비 소식 들어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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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부산 내일 낮 최고 12도 ‘큰 일교차’…부·울·경 전 지역 ‘건조경보’
    • 입력 2022-02-24 19:41:04
    • 수정2022-02-24 20:18:50
    뉴스7(부산)
매서웠던 추위는 오늘 낮부터 풀렸습니다.

내일은 아침 0도로 시작하지만 낮 최고 기온이 12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커지니, 건강관리에 더 주의해야겠습니다.

부산을 비롯한 울산과, 경남 일부 지역, 건조경보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산불이나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씨 관리에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밤부터 수도권과 충청,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되고요.

동남권 지역은 '보통' 단계 보이겠습니다.

부울경 전 지역, 내일 하늘 표정은 종일 맑겠습니다.

아침에는 곳곳이 영하로 출발하겠고, 한낮에는 12-1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2미터의 파도가, 동쪽 해안으로는 높은 너울이 예상됩니다.

주말에는 아침 기온도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비교적 포근한 날씨 이어지겠습니다.

다음주 화요일, 비 소식 들어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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