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 어제보다 온화, 낮부터 기온↑

입력 2022.02.25 (07:51) 수정 2022.02.2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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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남짓 이어졌던 추위는 낮부터 물러나겠습니다.

오늘 아침 부산은 어제보다 4도 가량 상승한 영하 0.8도로 출발했습니다.

한낮에는 12도에 머물며 온화한 초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건조 특보는 며칠 째 이어졌습니다.

오늘도 불조심 유의하셔야겠는데요.

건조 경보가 발효중인 지역에서는 더욱 불씨 관리에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대기가 정체된데다, 어제 밤부터 국외에서 스모그가 유입됐습니다.

현재 중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고요.

동남권 지역은 '보통' 단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전 지역 영하로 출발했지만, 한낮에는 양산 14도, 울산과 김해 13도 까지 오르는 등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2미터의 파도가 일겠습니다.

동해남부먼바다에서는 내일부터 높고 거센 물결이 예상되니 기상정보 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당분간 온화한 날씨는 이어집니다.

다음주 화요일에는 건조함을 적셔줄 한차례의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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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부산 어제보다 온화, 낮부터 기온↑
    • 입력 2022-02-25 07:51:19
    • 수정2022-02-25 08:42:25
    뉴스광장(부산)
일주일 남짓 이어졌던 추위는 낮부터 물러나겠습니다.

오늘 아침 부산은 어제보다 4도 가량 상승한 영하 0.8도로 출발했습니다.

한낮에는 12도에 머물며 온화한 초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건조 특보는 며칠 째 이어졌습니다.

오늘도 불조심 유의하셔야겠는데요.

건조 경보가 발효중인 지역에서는 더욱 불씨 관리에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대기가 정체된데다, 어제 밤부터 국외에서 스모그가 유입됐습니다.

현재 중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고요.

동남권 지역은 '보통' 단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전 지역 영하로 출발했지만, 한낮에는 양산 14도, 울산과 김해 13도 까지 오르는 등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2미터의 파도가 일겠습니다.

동해남부먼바다에서는 내일부터 높고 거센 물결이 예상되니 기상정보 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당분간 온화한 날씨는 이어집니다.

다음주 화요일에는 건조함을 적셔줄 한차례의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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