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했다는 이유로 지인 살해한 50대 징역 16년

입력 2022.02.25 (07:51) 수정 2022.02.2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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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형사5부는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지인을 살해한 50대 남성에게 징역 16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5년을 명령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9월 부산 동구의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던 중 일을 하며 알게 된 지인이 평소 나이가 어리다고 자신을 무시했다며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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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시했다는 이유로 지인 살해한 50대 징역 16년
    • 입력 2022-02-25 07:51:50
    • 수정2022-02-25 08:44:34
    뉴스광장(부산)
부산지법 형사5부는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지인을 살해한 50대 남성에게 징역 16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5년을 명령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9월 부산 동구의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던 중 일을 하며 알게 된 지인이 평소 나이가 어리다고 자신을 무시했다며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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