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가계빚 증가율 4년 만에 최고
입력 2022.02.25 (07:57)
수정 2022.02.2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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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의 가계대출 증가율이 4년 만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울산의 가계대출 잔액은 2조 8,573억 원으로 전년 대비 7,445억 원, 3.4% 늘었나며 2017년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잔액도 11조 7,843억원으로 일년 전보다 4.9%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울산의 가계대출 잔액은 2조 8,573억 원으로 전년 대비 7,445억 원, 3.4% 늘었나며 2017년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잔액도 11조 7,843억원으로 일년 전보다 4.9%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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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울산 가계빚 증가율 4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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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25 07:57:13
- 수정2022-02-25 08: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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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의 가계대출 증가율이 4년 만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울산의 가계대출 잔액은 2조 8,573억 원으로 전년 대비 7,445억 원, 3.4% 늘었나며 2017년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잔액도 11조 7,843억원으로 일년 전보다 4.9%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울산의 가계대출 잔액은 2조 8,573억 원으로 전년 대비 7,445억 원, 3.4% 늘었나며 2017년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잔액도 11조 7,843억원으로 일년 전보다 4.9%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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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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