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2.02.25 (21:56) 수정 2022.02.2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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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동시다발 공격…인명·시설 피해 속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이 수도 키예프 턱밑까지 진격했습니다. 러시아군의 전방위적인 공격에 우크라이나에서 인명과 시설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국경에 피란 행렬…공포 속 ‘필사의 탈출’

폴란드 등 우크라이나 인접국에는 국경을 넘으려는 피란민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우리 교민들도 공습을 피해 탈출하고 있는데, 일부는 삶의 터전을 포기하지 못하고 현지에 남아있습니다.

‘정치·외교’ 놓고 공방…단일화 ‘엇갈린 반응’

대선을 12일 앞두고 열린 두 번째 법정 TV 토론에서 후보들은 권력 구조 개편과 외교 안보 정책을 주제로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단일화 이슈를 놓고는 후보간 의견 차를 보이며 엇갈린 답변이 오갔습니다.

“확진자 동거인 격리 면제”…보건소 인력 ‘한계’

다음 달부터 확진자와 같이 사는 사람도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보건소 인력만으로는 재택치료자 관리가 어렵게 되자, 정부는 중앙공무원과 군 인력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동해안에 강풍…주말 ‘대형산불 위험주의보’

건조한 날씨 속에 오늘도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이번 주말 강원 지역과 동해안에 강한 바람까지 예보돼있어 ‘대형산불 위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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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02-25 22:03:22
    뉴스 9
이틀째 동시다발 공격…인명·시설 피해 속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이 수도 키예프 턱밑까지 진격했습니다. 러시아군의 전방위적인 공격에 우크라이나에서 인명과 시설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국경에 피란 행렬…공포 속 ‘필사의 탈출’

폴란드 등 우크라이나 인접국에는 국경을 넘으려는 피란민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우리 교민들도 공습을 피해 탈출하고 있는데, 일부는 삶의 터전을 포기하지 못하고 현지에 남아있습니다.

‘정치·외교’ 놓고 공방…단일화 ‘엇갈린 반응’

대선을 12일 앞두고 열린 두 번째 법정 TV 토론에서 후보들은 권력 구조 개편과 외교 안보 정책을 주제로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단일화 이슈를 놓고는 후보간 의견 차를 보이며 엇갈린 답변이 오갔습니다.

“확진자 동거인 격리 면제”…보건소 인력 ‘한계’

다음 달부터 확진자와 같이 사는 사람도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보건소 인력만으로는 재택치료자 관리가 어렵게 되자, 정부는 중앙공무원과 군 인력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동해안에 강풍…주말 ‘대형산불 위험주의보’

건조한 날씨 속에 오늘도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이번 주말 강원 지역과 동해안에 강한 바람까지 예보돼있어 ‘대형산불 위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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