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붕괴사고 45일 만에 희생자 장례 절차 시작

입력 2022.02.25 (22:46) 수정 2022.02.2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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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희생자들의 장례절차가 사고 발생 45일 만에 시작됐습니다.

피해자 가족협의회는 오늘(25일) 광주 서구의 한 장례식장에 광주에 연고를 둔 희생자 4명의 빈소를 마련하고, 오는 27일 발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희생자 1명의 빈소는 고향인 강원지역에 차려졌고, 사고현장에서 가장 먼저 수습된 희생자는 지난달 서울에서 장례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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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붕괴사고 45일 만에 희생자 장례 절차 시작
    • 입력 2022-02-25 22:46:12
    • 수정2022-02-25 22: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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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희생자들의 장례절차가 사고 발생 45일 만에 시작됐습니다.

피해자 가족협의회는 오늘(25일) 광주 서구의 한 장례식장에 광주에 연고를 둔 희생자 4명의 빈소를 마련하고, 오는 27일 발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희생자 1명의 빈소는 고향인 강원지역에 차려졌고, 사고현장에서 가장 먼저 수습된 희생자는 지난달 서울에서 장례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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